그냥 아이가 좋다 보육일지 관찰기록 작성법 어린이집 실습 참고 도서

혹시 어린이집 실습을 앞두고 있다면 실습에 참고할만한 책을 추천하고자 합니다. 바로 "그냥 아이가 좋다"라는 책입니다. 실습 참고 도서로도 좋고, 초보 보육교사라면 보육일지 작성법, 관찰기록 작성법, 부모 개별면담 작성법 등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책 표지는 위 사진과 같으니 참고하기 바랍니다. 어린이집 실습을 나갈 때 제일 막막한 부분이 실습일지를 어떻게 써야할지를 모른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그냥 아이가 좋다 책을 통해서 기본이라도 배워서 가면 도움이 되므로 어린이집 실습 참고 도서로 추천을 했습니다. 그리고 책 내용을 다 옮겨 적을 수는 없기에 제가 도움을 받았고, 도움이 되었던 내용 위주로 작성을 하겠습니다.

보육일지 작성법

일지를 작성하면서 사용하면 좋은 표현들에 대해 나와있습니다.
● 간식 시간에 서두르지 않고 편안히 먹을 수 있도록 ~~ 함.
● 간식으로 나온 ~~에는 몸을 튼튼하게 해주는 ~~이 들어 있음을 이야기 해줌.
● 놀이에 참여하지 않고 있어 자발적인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 지원함.
● 영유아의 놀이와 활동을 즐겁게 ~~ 하도록 함.
● 약속이나 규칙을 자율적으로 지켜가도록 ~~ 반복적으로 격려함.
위 내용처럼 긍정적인 표현을 위주로 작성을 하고, 발달 특성을 고려한 표현을 해야 합니다.
매일 작성해야 하는 만큼 메모하는 습관을 가져서 일지가 밀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육일지 참고하기⬇️⬇️

관찰기록 작성법

● 개인적인 평가나 느낌, 판단은 제외한다.
● 한 가지 행동에 초점을 맞추어 기록한다.
● 영유아의 영역별 발달을 고려하여 발달 수준이 드러나게 기록되어야 한다.
● 영유아의 반응과 행동에 관한 관찰은 월 1회 이상 관찰기록이 되도록 한다.
● 영유아의 관찰 내용은 특정 영역에 치우치지 않도록 한다.

관찰기록 참고하기⬇️⬇️

그냥 아이가 좋다 책을 읽고 난 후

일단 어떤 표현을 쓰면 좋은지 알게 돼서 좋았습니다. 습관적으로 쓰는 말투, 부정적인 표현들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을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지를 쓰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제 막 실습을 나간 초보인 실습생이 일지를 잘 쓸 수는 없을 것입니다. 지도교사가 알려주는대로 틀을 짜고, 계획을 세운 후에 하나씩 쓰다보면 금방 익숙해질겁니다. 일지를 써야한다는 부담감을 조금은 내려놓고, '밀리지 않도록 쓰겠다' 마음 먹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리고 모르는 것은 지도교사에게 빨리 빨리 피드백을 받아서 수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아이가 좋다' 책도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냥 아이가 좋다 목차 참고하기⬇️⬇️